2018/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을 한 번 사볼까 - 3 이 글을 내가 실수로 비공개로 해놔서 공개가 안된 글이다.2019년 8월이 되어서야 공개한다. 영주권에 준하는 10년 짜리 비자를 받고 내 집 마련 프로젝트는 원점으로 돌아왔다.다시 집을 알아보러 다녀야했는데 아기가 있어서 예전 처럼 항상 와이프와 동행할 수가 없었다.그래서 나 혼자 종종 알아보러 다녀야했는데, 나도 불어로 부동산 용어를 잘 모르고 집을 파는 Promoteur들도 영어를 잘 못했다.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날에 가기라도 하면 말이 잘 안통하는 나에겐 말도 잘 안걸어주고 암튼 좀 답답했다. 하루는 회사 HR팀으로 부터 이메일이 왔는데 집 구매에 관한 정보가 있었다.거의 1 년 정도 집 검색을 안했던터라 요즘 정보나 얻어보자 하고 갔는데 괜찮아 보이는 집이 하나 있었다.집에 와서 와이프한테 보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