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오랜만에 글을 쓴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론 아직도 프랑스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이민을 온지는 벌써 만으로 4년이 넘었다. 많은 일들 중엔 기분 좋은 일들도 힘들었던 일들도 있다. 내 생각엔 힘든일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내가 고통스러운 것들을 더 오래 기억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여러 일이 있을 때 마다 '아, 이런건 블로그에 담아두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것들도 있지만 내 정신적인 여력이 따라주지 못했다. 시간이 나면 그 동안 쓰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다시 써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