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취업 성공담 - 2 나를 채용하겠다고 한 또다른 한군데 회사와 계약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러 방문했다.이미 한군데는 붙었기 때문에 이 때 부터 마음은 상당히 차분해진 상태였다.먼저 가장 기분이 좋았던 것은 내 코드를 체크한 개발자가 내 코드가 마음에 든다는 것이었다.나도 안다. 돈 주는 사람은 사장이라는 걸. 하지만 동료가 될지도 모르는 다른 개발자로 부터 칭찬은 나를 가장 기쁘게했다.회사에 도착해서 잠시 기다리니 나를 사장실로 안내했다.단 둘이서 연봉과 그 외에 여러 조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이 회사 사장이 처음으로 꺼낸 화두는 '미국과는 다르게 프랑스는 사람을 해고하기 엄청나게 힘들다'였다.최소 2달 전에 해고를 통보해야 하고 해고를 하는 이유도 증명해야하고 절차도 오래 걸리고 사측은 뭔진 모르지만 패널티도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